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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아내 직업 나이

나는솔로 2020. 11. 27. 22:21

음식 앞에서 항상 진지했던 필란드 청년 빌푸가 유부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편은 정말 재미있게 봐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럼 필란드 순수청년 빌푸가 결혼해서 아내와 한국에 온 소식을 이제부터 알아볼까요?

빌푸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방문 소식을 알렸습니다.

빌푸는 방송 이후 핀란드에 돌아가서도 불고기를 직접 요리하거나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sns에 올렸습니다.

빌푸는 페트리의 친구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1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빌푸의 한식사랑과 핀란드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외국인 친구들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받아서 재출연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빌푸는 2020년 6월 결혼을 했고 한국인 아내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동반촬영한다고 합니다.

빌푸의 아내는 류선정씨로 3년 전 페트리의 소개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빌푸는 연애일화를 풀었는데요. 첫데이트 이후로 지금의 아내 류선정씨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빌푸 아내 류선정씨의 직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핀란드에서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강사라고 합니다.

핀란드 이위베스퀼레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리더십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나이는 올해 38세로 빌푸보다 연상이에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합니다. 빌푸와 빌푸의 아내와의 힘들지만 달달한 자가격리 일상과 신혼생활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제부부의 신혼생활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